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총 6팀 본선 진출

- 본선 진출팀, 11월 19일(금) 원격 화상 경연 -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이경규)은 ’제16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6팀 58명의 대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는 8명으로 구성된 새해림 1팀, 목포해양대학교는 11명으로 구성된 ‘2021아라한, 9명으로 구성된 새너울 2팀이, 한국해양대학교는 9명으로 구성된 블루오션, 11명으로 구성된 시드라이브, 10명으로 구성된 STBY 3팀이 11월 19일 경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27일(월)부터 10월 11일(월)까지 모의심판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으며, 참가팀은 10월 25일(월)까지 경연계획서, 질문조서, 의견진술서, 재결서 등 경연서식을 제출하였다.

  ‘제16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www.ksmt.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사무국(070-8854-7030)’으로 문의하면 된다.